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비아(이터널 리턴) (문단 편집) === 단점 === * '''패시브의 기형적인 구조''' 실비아는 각 지역을 거칠 때마다 연료 상한이 증가하고 공격속도 스택을 얻으며, 최대 10개의 지역을 밟으면 스킬증폭을 얻고 연료 상한과 공격속도가 추가로 증가한다. 문제는 이 패시브의 스킬증폭 보너스 때문에 실비아의 스킬들은 기본 피해가 그다지 좋지 못하며, 당연히 스택을 쌓기 전의 초반 성능 또한 저열하다. 다른 스택 계열 캐릭터인 [[나딘(이터널 리턴)|나딘]], [[쇼우(이터널 리턴)|쇼우]] 등이 스택을 쌓을수록 직접적으로 전투력 상승이 체감이 되는 것과는 다르게 실비아는 10스택을 쌓아야 그제부터 사람 구실을 할 수 있는 수준이다. 10스택 이상으로 스택이 쌓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실비아의 플레이를 제약하는 것에 가까운, 실속없는 패시브라고 할 수 있다. * '''빈약한 내구성''' 실비아는 근거리 브루저를 겸할 수 있는 폼 체인지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본바탕은 어디까지나 원거리 실험체다. 손쉽게 히트 앤 런이 가능한 스킬셋 때문에 방어 능력치를 그다지 높게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인간 폼에서는 무기스킬과 전술스킬 외에 기동성에 관여하는 능력이 없고, 바이크 폼은 탑승후 2초간 이동속도가 떨어지는 패널티 때문에 의외로 전투중 기동성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교전거리 내에서는 적의 공격을 회피하기도 어렵다. 그런 마당에 고점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이 원거리 딜러 수준의 체급으로 바이크를 타고 적을 들이받아야 한다는 아이러니함 때문에 언젠가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적에게 접근할 수밖에 없어서 잘 풀어나가던 게임이 순식간에 터져버리는 일도 잦다. * '''어려운 숙달 난이도''' 폼 체인지 컨셉에 따라 전투에 사용할 스킬이 6개. 궁극와 패시브 또한 고유의 매커니즘을 이해해야 하며, 여기에 빈약한 내구성과 근원거리를 오가며 전투해야 하는 구조가 합쳐지면서 상당한 조작 및 운용 난이도를 자랑한다. 파밍 과정에서 10개의 지역을 미리 밟아둬야 하니 동선 설계가 번거로운 것은 물론이고, 바이크에 타서 냅다 달려들었다가 상대방의 cc기에 맞아 때리지도 내리지도 못하면서 연료만 낭비하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숙련도가 높아진다면 인간 폼의 수비적인 유틸리티 활용, 바이크 폼의 공격적인 기동성 활용을 통해 공격도 수비도 모두 가능한 육각형 캐릭터가 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아무것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애매한 캐릭터가 된다. *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 실비아는 탱커를 제외한 어떤 역할이라도 대부분 수행할 수 있지만, 반대로 어떤 역할에서도 특출난 성능은 아니다. 포킹은 Q의 사거리가 짧고 W와 E의 쿨타임이 길어서 피해를 효과적으로 누적시키기 어려우며, 힐링은 쿨타임은 짧지만 치료량도 저열하고, 누킹은 논타겟 4개를 포함해 사거리가 제각각인 스킬 6개를 전부 맞춰야 해서 TTK가 길고 안정적으로 피해를 입히기 어렵다. 그렇다고 본격적인 브루징을 하기에는 맷집이 약한데다 바이크 폼의 지속시간도 생각보다 길지 않아 한계가 명백하다. 때문에 정식 출시 이후 주류가 된 스쿼드 모드에서는 팀의 특정 포지션을 위해서 픽한다면 보다 더 성능 좋고 안정적인 대체재들이 얼마든지 있다보니 실비아는 별로 선호되지 않는다.[* 힐이 가능하다는 유틸만 놓고 봐도 탱커를 겸하는 [[쇼우(이터널 리턴)|쇼우]], 훨씬 안정적으로 포킹과 한타 기여가 가능한 [[아르다(이터널 리턴)|아르다]], 실력에 따라 어마어마한 포텐셜을 보여주는 [[아디나(이터널 리턴)|아디나]], 힐량 하나만큼은 압도적인 [[요한(이터널 리턴)|요한]] 등의 대체제가 있으며, 브루저로서는 기본적인 체급부터 근거리 전투력이나 순간 기동력이 훨씬 뛰어난 실험체들이 많다. 강력한 포킹과 순간/지속 화력을 위시한 스킬 딜러로서도 역시 마찬가지다.] 브루징, DPS, 누킹, 포킹, 서포팅 등 어떤 방면으로도 명확히 뛰어나다고 할 수 없는데다 상기한대로 숙달 난이도도 상당하다보니 육각형은 육각형이어도 조금 심하게 작은 육각형이 될 수 있다. 결국 실비아를 본 아군이 어떤 실험체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들기 일쑤고, 어지간히 애매한 조합에 후픽하는 것이 아니고서야 실비아라는 픽 자체가 족쇄가 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